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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에대해 : 한국 현대무용과 발레의 예맥
 춤세상    | 2005·04·12 15:57
  현대무용은1940년대 함귀봉이 독일표현주의를 처음 소개하였다.  거기에 미국에 유학을 갔다온 륙완순사단과 최근에는 홍신자씨가 도전을 하는 모습이다.

발레는 선구역인 한동인·정지수 등이 6·25전후로 단절되었다가 50년대 일본 유학생인 림성남이 줄기를 크게 이루었다.

현대무용은 우리나라에 1920년대부터 수입되기 시작했지만 곧 전통춤을 현대화하는 작업이 주류가 되었다.

이때 드물게 마리 뷔그만 계열의 독일 표현주의무용을 펼쳐보인 이가 함귀봉이다.광복직후 일본서 귀국한 그는 함귀봉무용연구소·조선교육무용 연구소라는 팻말을 걸고 대학생들을 연구생으로 모집했다. 무용학자인 정병호 중앙대 명예교수,조동화 "춤"지 발행인,원로극작가 차범석 ,연출가 최창봉 등도 문하에 있었다.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함귀봉과 수제자 최가야 등이 북으로 가자 박외선 만이 남았다. 그는 일본에서 영화에도 출연하며 눈부신 활동을 펼쳤으나 아동문학가 마해송과 결혼, 귀국한 후에는 공연을 하지 않고 이화여대 강단만 지켰다.

이 선구자들을 제치고 미국에서 마사 그레이엄, 앨빈 에일리,호세 리몽등을 사사한 륙완순이 63년 귀국발표회를 시작,현대무용의 파고를 높이 했다. 그레이엄 테크닉을 이용해 초기에 선보인 「흑인영가」 「미국의 인상」 "베이직 무브먼트" 등은 비난과 호평을 함께 몰고왔다.

64년부터 91년까지 이화여대교수로 재직하면서 그는 현대무용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숱한 제자를 키워 전국 40여개 대학에 골고루 포진시켰다. 계보도 왼쪽에 함께 묶여진 이들은 작품세계는 제 각각이지만 그레이엄 테크닉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한 두명을 빼고는 오랫 동안 스승과 함께 활동해 왔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반면 성격이 뚜렷하게 다른 이들이 이정희 김복희 김화숙 남정호등이다.「살푸리」연작을 선보였던 이정희는 최근 독일의 신표현주의무용의 선구자 피나 바우쉬를 연구·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일찍이 륙사단에서 독립해 함께 활동해 온 김복희·김화숙은 한국적 정서가  녹아들게 하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다. 남정호는 프랑스유학파로 일상적이고 코믹하거나  줄거리가 없는 포스트모던계열의 작품을 선보였다. 장정윤도 이화여대 출신이기는 하지만 현대무용은 미국 유학에서 시작했다.

80년대 들어 륙사단의 아성에 도전한 이가 홍신자다. 미국과 인도에서 공부한 그는 아름다운 동작보다는 강한 이미지포착을 중시해 이른바 「춤추지 않는 춤」을 추구하고 있다. 이밖에 최청자는 무보법 체계화로 유럽에서 유명한 라반센터와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현대무용은 자유를 추구하는 정신을 발판으로 삼아 그 표현력과 세력을 날로 확대시키고 있다.

발레의 선구자는 한동인 정지수 조광 진수방 주리 송범 등이다.그러나 일본유학파인 림성남이 56년 귀국할 당시 이들은 북한 또는 해외로 갔거나 곧 무대를 떠나거나 한국무용으로 선회했다. 림성남은 러시아 발레를 전수받은 핫토리 지에코 (복부지혜자)와 시마다 히로시(도전광)를 사사,당시로선 최신교육을 받은셈이다. 그는 62∼92년 국립무용단­국립발레단 단장을 역임하면서 세종대 한양대 서울예고등에서 강의, 거대한 발레의 맥을 형성했다.

이와 구분되는 것이 이화여대 중심의 홍정희계열과 세종대 김정욱계열이 있다. 70년대 중반이후 선화예중·고와 유니버설발레단에서 인재들을 키워낸 에드리언 델라스의 역할도 눈여겨 볼 만하다.

세계정상급 발레단인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발레리노였던 에 드리언 델라스는 유니버설발레단 초대 예술감독을 역임하면서 비디오 테이프 아닌 정식 안무자에 의한 클래식발레 초연, 체계적 조기교육 등을 정립시켰다.

선화학파들은 후에 모나코왕립발레학교(허용순 김인희 문훈숙 강수진)와 미국의 키로프 발레학교(강예나)에서 유학,현재 국내·외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구소련이 무너지면서 우리나라 발레계의 전망은 밝아졌다. 유구한 전통을 밑바탕으로 한 러시아 발레계 인사들이 다수 국내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발레학원의 어린이 수강자층이 매우 넓어졌고 현재 유럽 러시아등에 유학중인 학생들도 많아 장래의 비약적 발전을 점치게 한다.

우리나라 무용의 맥은 70년대 이후 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러한 정규 교육과정은 무용인구를 급속도로 확대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이제는 대학학파의 맥이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교수를 중심으로 한 동문무용단은 제자들을 키워내는 무대인 동시에 제자들이 스승을 위해 출연하고 공연비용까지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기도 했다.

여기에 간혹 입시생을 둘러싼 「거래」도 대학으로부터 연줄을 놓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다. 많은 무용가들이 계파 만들기에 신경을 써야 했던 이유와 예술성 이외의 평가기준으로 불이익을 당해왔던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학맥이 극복해야 할 중요한 점은 교육자와 예술까의 분화,제자들을 통한 표 바꿔팔기보다 무용관객 층을 개발할 수 있는 작품추구라 하겠다.

이런 맥락에서 학맥을 떠난 직업무용단 댄스시어터 온(대표 홍승엽)과 서울발레시어터(단장 김인희)는 아직 큰 성과는 없지만 대중적 작품에 골몰하는 새로운 무용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무용의 전망은 장르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점. 지난 회에 지적했던 한국무용의 침체현상은 반대로 현대무용과 같은표현수단으로서 입지를 확대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다.

창작의 시각에서는 모두 현대를 추는 춤일 뿐이며 앞으로 장르간 인적 내용적 교류도 커질 것을 예측할 수 있다.

96.3.27 한국일보 발췌



년도별 계보-------------------------------------------------------------------------------------------------


1920년대              이시이바꾸

1930년대              배구자, 최승희, 조택원

                           함귀봉, 장추화, 김막인

1940년대              박외선

1960년대(1세대)   육완순

1970년대(2세대)  서진은, 정귀인, 남정호
                          하정애, 이정희, 구본숙, 김복희, 김화숙, 박명숙, 박인숙, 양정수,
                          김경옥, 이혜경,  김기인, 서영희, 황문숙, 신상미, 안신희, 조은미,
                          김말복, 김양근, 전미숙, 김소라, 김미정, 전혜리, 이연숙, 윤승옥,
                          이예순, 김두련, 한선숙
                          홍신자, 최청자, 유정옥, 이숙재, 장정윤(후에 현대무용으로 전향 무용가)

1980년대(3세대)  이화여대 출신 - 조항애, 김현남, 안애순, 박혜란, 최데레사, 황미숙, 방희선,
                          반주은, 김원, 이윤경, 최혜정, 안은미, 김양선, 김용경, 김희진, 박은영, 이연수

                          남정호 계열 - 한은주, 김현숙

                          이정희 계열 - 박은하, 김제영

                          하정애 계열 - 배혜령, 김형희, 노현정

                          김복희 계열 - 박기자, 정숙경, 오문자, 김신일, 김승근, 손관중, 정숙희, 서은정

                          박명숙 계열 - 최성옥, 이현숙, 장애숙, 조성희, 홍승엽, 안정준, 서병구, 김선영

                          양정수 계열 - 임지형, 양순희, 이수미, 장연향, 최정옥, 김금광

                          서영희 계열 - 남진희, 송인숙

                          이숙재 계열 - 유정재

                          최청자 계열 - 박미라, 김혜정, 안주경, 윤증희, 안병순


<양정수 저  "한국현대무용사"에서 발췌>


출처 - 이상현 - 한국 현대무용에 관하여 http://user.chollian.net/~lsh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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