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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 누리 : 무엇을 위하여 춤을 추는가. |
 장오[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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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25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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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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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자료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정답은 없지만 왜 춤을 추는지 한번쯤은 스스로에게 물어 보고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춤과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누고 이야기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06·09·25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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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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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중학교 2학년인 딸이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춤을 추냐고? 춤이 좋아서 춘다는 아이의 말에 그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밤이면 근육이 아파서 끙끙앓면서도 다음날 이면 다시 춤을 추고 ....누가 알까요! 06·11·16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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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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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춤을 추는 사람으로써 모든 걸 이해합니다.
춤이 좋아서 춤을 춘다...정답이 될수도 있지만 이 정답이 독이 될수도 있는 우리 사회와 무용계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고민한다면 분명히 변화 할것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따님은 분명, 훨씬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차갑지만 마음이 따스해지는 좋은 아침입니다. 06·11·17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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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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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해 주세요. 딸아이가 광주광역시에서 뽑는 예술인재로 뽑혀 장학금을 백만원 받았습니다. 중학생인데 장학금이 많아 놀라기도 했지만 잘 키워달라는 격려에 그 동안의 고생이 사르르 녹는듯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그저 최선을 다한 오늘 하루만을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오늘 하루 그 하루들이 모여서 먼 미래에 세계를 제패할 큰 제목의 발레리나가 되어있을 딸아이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그 하루중 한날을 마감합니다. 기뻐해주세요. 07·01·16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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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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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무용수를 꿈꾸는 모든 학생들의 기쁨이며 또한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저도 이런 장학금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이제는 사회적인 인식도 많이 좋아지고 무용에 대한 관심들 또한 높아지고 있으니 앞으로는 이런 좋은 소식들이 더 많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따님의 좋은 소식들 계속 알려주시고 멋진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07·01·17 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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