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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누리 : <돌출춤판 세미나> 모여앉아 쑥덕공론
 춤세상    | 2006·08·14 07:59

출처 - 춤 전문 웹진 "춤추는 거미" http://www.dancingspider.co.kr 



<돌출춤판 세미나> 모여앉아 쑥덕공론




작은 빗물이 강물을 만들어 내듯이, 소박하고 보잘 것 없다하더라도 그 특색을 이해하고 소중해 하면 값진 보물이 된다는 걸 여기 모인 사람들은 알고 있다. 또 하나의 춤판이 대학로에서 벌어졌다. 관객과의 교류를 통한 예술축제로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돌출춤판은 6일 ‘춤 안과 밖, 우리는 벽을 허물고 어디로 가는 가’란 주제로 수다세미나를 가졌다. 춤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론으로 그 열의가 진지하기만 하다.

창작활성화그룹 좋은 나무 대표 이성재는 작은 판을 모아, 소통하고 힘을 모았을 때 큰 힘이 생긴다는 뜻에서의 참여계기와 70여명의 참가자가 실내, 야외 공연으로 관객과의 인공호흡을 하여 벽을 허물고 싶다는 열의를 밝혔다.


MCT 대표 장승헌이 말하는 춤이 가야 할 길

모두가 처음에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출발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나 춤계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 문제로 우울해 진다. 관객과의 소통 이전에 무용인들만의 자율공간이 있어야 하고, 예산 추진과 전문 인력 양성이 화두로 계속 추진되어야 하는 등이 최근 피부로 와 닿는 점이다. 알파벳 중 가장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website, wellbing, world... 답은 W이다. 그리고 W에 가장 근접하고 아우를 수 있는 게 춤이다. 또 춤은 가꾸기 힘든 나무와 같다. 자생적으로 전파하기 힘든 장르이기 때문에 우리 문화에서 하대 취급을 받는 우리 무용을 끊임없는 관심과 성장이 필요하며, 안주하지 말아야 한다.

춤은 ‘가슴과 가슴으로, 사람과의 대화’로 접촉할 때 좋은 느낌을 가져야 한다. 동시대에 가지고 있는 문자, 새로운 것, 인터넷을 통한 정보바다에 있는 관객을 끌어 올 수 있어야 한다. 휴지도 쓸모가 있다. 끊임없는 공부와 활발한 만남의 교류를 통해, 축제 공화국에서 벗어나 차별화 된 전략적 특색과 틈새 공약으로 유통이 세련되고 고급화가 되어야한다.    

우리 것에 대한 출발을 다시 해보자. 국립무용단이 가지고 가는 레파토리나 창무회의 ‘심청전’, 안은미의 ‘춘향이’ 등 우리 것의 재창조, 재해석으로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 있는 것이 아닌가. 완성되어 있는 작품보다 ‘made in korea'로 이 춤판을 통해서 기획이 된 작품들이 쌓여 브렌드화 되어 향수나 복고도 좋은 상품이 될 수 있으면 한다. 돌출춤판 역시 축제를 위한 축제가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발견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무용평론가 김채현이 본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

스타를 만들어 내는 요소로 장르자체는 저변이 넓어야 하고,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 자본주의 속성으로 부가가치가 높아야 하는 경제성과 고품격, 또 영화․문화 사업처럼 산업화 체계가 잡혀야 한다. 그리고 대다수가 알 수 있는 유통을 통해서 주역이 만들어 질 수 있다. 현재까지는 냉소적이다. 현대 춤판 때문에 더 그러한 것 같다.

우리 춤의 중계현황은 경영부재이다. 보통 출연진 보수가 거의 없다. 공연예술인의 월 소득의 통계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은가, 원인은 대게 춤판이 동호회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비평이 약해서 생기는 낮은 공감대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해외공연초청에 치중해 우리 창작공연이 기회가 없다. 기획자가 활발히 움직여야 하고, 무용인들도 각성해야 한다. 점차 지원금에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체 조성금, 관객 수입, 기업체 후원, 사적인 친밀도(내부 영향이 커진다)에 의해서 중요한 결정권이 좌우되는 동호회 집단에서 벗어나려면 성숙해야 한다.

이런 추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춤에 호소력이 있어야 한다. 또 근본적으로 춤은 현실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관객의 입장에서 춤을 전계하고 있는가를 체크해야 한다.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의 시작에서부터 짚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테크닉이란 갈증에서, 무용가의 알리바이를 관객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하다. 몸에서 춤의 표현력이 잘 구사되지 않고, 인지문제가 조화되지 않으면 호소력이 적어지기 마련이다. 일단 개념의 자아가 잡혀야 하고, 테크닉에서 춤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끝으로 돌출춤판 세미나를 통해 아직은 희망이 보이는 기대감을 갖게 한 자리가 되어 다행이다.

글_인턴기자 루즈  ds@dancingspider.co.kr
사진_돌출춤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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